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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국제신문/2023년 5월 23일자/사진에 스며든 참선…수불선사展 부산 첫 선
관리자
2023-05-25
419
19
부산일보/2023년 4월 30일자/흑백으로 기억하는 여행: 갤러리051 개관전
관리자
2023-05-25
393
18
국제신문/사진가 김홍희의 Korea Now/2023년 5월 5일자/나로우주센터/66세가 되면
관리자
2023-05-13
444
17
국제신문/사진가 김홍희의 Korea Now/2023년 4월 21일자/황리단길
관리자
2023-04-22
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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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사진가 김홍희의 Korea Now/2023년 4월 7일자/해운대 달맞이/봄날이 어디로 가는지
관리자
2023-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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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2023년 5월 23일자/사진에 스며든 참선…수불선사展 부산 첫 선
사진에 스며든 참선…수불선사展 부산 첫 선김홍희 사진가 7년 만에 전시…26일부터 해운대 ‘갤러리 051’간화선(화두를 들고 하는 참선) 대중화를 이끈 안국선원 수불스님의 모습을 법당이 아닌 갤러리에서 만난다.김홍희 사진가 ‘수불선사전’ 작품. 작가 제공수불스님의 일상을 담은 사진전 ‘수불선사전(修弗禪師展)’이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갤러리 051’에서 열린다. 수불스님을 인생의 스승으로 여기는 김홍희 사진가가 찍었다. 수불스님 사진전은 2015년 서울 인사동에서 처음 선보인 이후 7년 만이고, 부산에선 첫 전시다. 수행하거나 여행하는 스님의 일상 속 모습을 8점의 흑백사진으로 만나볼 수 있다.수불스님은 한국불교 전통수행법인 간화선 전도사로 널리 알려져있다. ‘병 속의 흙탕물이 가라앉기를 기다리는 것이 명상이라면, 병 속의 흙탕물을 일으키는 근원을 말끔히 걷어내어 버리는 것이 선’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 깨달음에 잘 도달할 수 있게 돕는 수행법이 간화선이
관리자(admin)
2023-05-25
419
19
부산일보/2023년 4월 30일자/흑백으로 기억하는 여행: 갤러리051 개관전
https://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3043016021035346부산 갤러리 051 개관전송영희 ‘여행자의 기억법’송영희 '여행자의 기억법'. 갤러리 051 제공사진 전문 갤러리 ‘포토갤러리 051’이 ‘갤러리 051’로 돌아온다.사진가 송영희 개인전 ‘여행자의 기억법’이 10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갤러리 051에서 열린다. 갤러리 051의 전신은 한국 최초의 사진 전문 갤러리로 부산에서 운영됐던 포토갤러리 051이다. 1999년 개관한 포토갤러리 051은 2002년 문을 닫았다. 이번에 문을 연 갤러리 051은 과거와 미래를 잇는 새로운 공간으로, 부산 사진의 글로벌화를 목표로 한다.송영희 ‘여행자의 기억법’. 갤러리 051 제공갤러리 051은 개관전으로 부산 출신 사진가 송영희 작가의 개인전을 준비했다.‘여행자의 기억법’은 장소의 기억법이 아니라 존재의 기억법이다. 한 장소에서 다른 장소로 이동할 때 장소와 함께 시간이 순서대로
관리자(admin)
2023-05-25
393
18
국제신문/사진가 김홍희의 Korea Now/2023년 5월 5일자/나로우주센터/66세가 되면
66세가 되면66세가 되면, 63세 아내가 여전히 곁에서 잔소리를 할 테고, 서른두 살 딸아이는 서울에서, 서른 살 아들은 지금처럼 내 집에서 직장을 오가고 있을 것입니다.내 나이 서른셋까지는 한 가정을 건사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자 준비했습니다. 이후 33년 동안 가족을 위해 돈벌이하는 가장으로, 또 한편으로는 자기 이념을 추구하는 작가로, 어느 하나 소홀히 하지 않고 살아왔습니다.재수 없으면 120세까지 산다고 하는 요즘 인생의 반의반은 가족을 맞을 준비로, 그리고 그 반의반은 가족을 위해 살아왔습니다.아이들은 이제 독립했고 아내는 여전히 내 지갑의 두께를 염려하며 살지만 ‘나로도’의 아이들은 아무 걱정이 없습니다. 그저 로켓을 쏘아 올리면 가까운 달로는 그냥 가고 더 먼 우주로도 아무 일 없이 날아서 안착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나는 이 아이들보다 한 갑자를 더 살아왔지만 나에게도 여전히 이들과 같은 한 갑자 이전의 꿈이 살아 있습니다. 여전히 우주의 끝까지 날아가서 그 끝을
관리자(admin)
2023-05-13
444
17
국제신문/사진가 김홍희의 Korea Now/2023년 4월 21일자/황리단길
황리단길본다는 것은향기가 코끝을 스치듯눈길에 스치는 게야무엇인지 채알아차리기도 전사라지는 것을그저 향기라고 하잖아황리단길 탁 트인골목길 책방에는어디에나 있지만어디에도 없는 책들이5월의 바람을 기다리며비스듬히 누워 있었지햇살은 저만치길 건너로 넘어가고유리창 안에는사람들이 넘기는새 책들의 콩기름 냄새가지문들과 함께 기지개를펼 때바람에 팔랑머릿결을 날리며긴소매로 손을 다 가린여자아이 하나가마스크로 온몸을 가린 채유리창 속으로 불쑥들어왔겠지4월 햇살의 미련과5월 바람이 아직제자리를 잡지 못해서성이던황리단길의 봄날은여즉 이름을 알 수 없는여자아이의힐끗 주고 간 눈길인 게야
관리자(admin)
2023-04-22
438
16
국제신문/사진가 김홍희의 Korea Now/2023년 4월 7일자/해운대 달맞이/봄날이 어디로 가는지
봄날이 어디로 가는지죽어 어디로 가냐고 묻는 것은봄날이 어디로 가냐고 묻는 것길을 물어물어 돌아왔건만업고 진 이놈이 그놈일 줄이야꽃 피면 꽃 핀 줄 알고꽃 지면 지는 줄 알아도피는 것도 없고지는 것도 없는저리도 황망히 꽃비 뿌리는이 찬란한 봄날이 그대로 참인 것을사람들아 묻지를 마라봄날이 어디로 가는지를죽어 어디로 가는지 묻는그놈 그 자리를
관리자(admin)
2023-04-09
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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